모의고사 및 수능/고등 1학년

2025 고1 9모 한국사, 아직도 암기만? '키워드' 10개로 1등급 뼈대 잡는 법

이치쌤! 2025. 9. 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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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을 위한 이치쌤의 한국사 기초 다지기

2025학년도 고1 9월 모의고사

세상에서 제일 자세한 해설

 

이거 하나로 한국사 '노베이스' 탈출하는 거야.

고1 친구들, 첫 한국사 모의고사 보느라 고생했다.

아마 점수 보고 "한국사,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 하는 생각 들었을 거야.

괜찮아. 원래 다 그렇게 시작해. 중요한 건 지금부터야.

이치쌤이 문제 하나하나 다 씹어 먹여 줄 테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따라와.

여기서 기본기만 확실히 다져놓으면, 앞으로 내신이든 수능이든 한국사가 제일 쉬운 과목이 될 거다. 약속하지.

PART 1. 선사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1번 문항주제: 신석기 시대

 

정답: ⑤ 빗살무늬 토기를 제작하였다

[정답 해설]

자, 1번 문제. 선사 시대? 이건 그냥 점수 주는 문제야.

자료에 '농경 시작', '간석기'라고 힌트를 다 퍼주고 있잖아.

 

이게 무슨 시대야? 신석기 시대지.

농사지어서 쌀이 생겼는데, 주머니에 넣고 다닐 거야? 아니잖아.

그래서 흙으로 그릇을 구워 만든 게 바로 토기야.

근데 그냥 밋밋하게 만들면 재미없으니까 빗 같은 걸로 슥슥 빗어서 무늬를 냈지.

그래서 이름이 뭐라고? '빗살무늬 토기'. 직관적이지?

신석기 시대하면 빗살무늬 토기는 그냥 세트 메뉴야.

 

[오답 파헤치기]

① 골품제가 운영되었다: '골품제'는 신라 시대의 신분 제도야.

태어나는 순간부터 뼈다귀 등급이 정해져서 평생 살 수 있는 집 크기까지 정해지는 거지.

이런 복잡한 시스템은 강력한 왕과 귀족이 있는 '국가' 단계에서나 가능해.

아직 가족끼리 농사짓고 살던 신석기 시대랑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지.

 

② 고인돌을 축조하였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지배자의 무덤이야.

수십 톤짜리 돌을 옮기려면 수백 명을 동원해야 하는데, 이건 "나 이만큼 힘 있는 사람이야!"라고 과시하는 거지.

즉, 모두가 평등했던 신석기 시대와 달리 권력의 차이, 즉 '계급'이 생겼다는 증거야.

 

③ 상평통보가 유통되었다: 상평통보는 조선 후기에 쓰던 동전(화폐)이야.

우리가 편의점에서 과자 사 먹듯이 물건을 돈으로 사는 상업이 발달했다는 뜻.

신석기 시대는 내가 키운 옥수수랑 친구가 잡은 물고기를 바꾸는 '물물교환' 시대였어.

 

④ 철제 농기구를 사용하였다: 이름에 '철'이 들어가 있잖아.

당연히 철기 시대에 쓴 거지. 철로 만든 농기구 덕분에 농사짓기가 훨씬 쉬워졌고, 생산량도 폭발적으로 늘었어.

신석기 시대는 아직 돌 갈아 쓰던 시절이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선사 시대는 '도구' 이름만 봐도 끝나. 뗀석기 -> 구석기, 간석기 -> 신석기, 동검 -> 청동기, 철제 농기구 -> 철기. 이것만 외워도 1번은 먹고 들어간다.

2번 문항주제: 고려의 전시과

 

정답: ③ 관리에게 전지와 함께 시지를 지급하였다

[정답 해설]

표 나왔다고 쫄지 마. 제목에 '고려'의 토지 제도라고 다 써줬잖아.

'수조권'이라는 단어 보이지? 이거 진짜 중요해. 땅 주인을 시켜준 게 아니야.

그냥 그 땅에서 나오는 세금을 '네 월급으로 가져가라'고 허락해준 '월급 쿠폰' 같은 거야.

땅 자체를 준 게 아니라, 세금 걷을 '권리'만 준 거라고.

이 제도의 이름이 '전시과'인데, 이름에 답이 있어.

전(田)은 밭(전지), 시(柴)는 땔감용 산(시지).

즉, 관리 등급에 따라 전지와 시지의 수조권을 월급으로 준 제도.

그냥 이름 풀어쓴 ③번이 정답이잖아.

 

[오답 파헤치기]

① 토지 소유 증서인 지계를 발급하였다: '지계'는 대한제국 시기에 "이 땅은 이제부터 법적으로 당신 것입니다"라고 도장 쾅 찍어준 근대식 땅문서야.

고려의 '전시과'는 땅의 소유권을 준 게 아니라 세금 걷을 '권리'만 빌려준 거라서, '지계'와는 근본부터 달라.

 

② 일본 제일은행권을 본위 화폐로 정하였다: 나라 망하기 직전 일제가 우리 경제를 장악하려고 벌인 '화폐 정리 사업'이야.

우리 돈을 일본 돈으로 강제로 바꾸게 한 거지.

고려랑은 시대가 아예 안 맞아.

 

④ 백성의 군포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 이건 조선 영조가 백성들 힘들까 봐 군대 가는 대신 내는 세금(군포)을 절반으로 깎아준 '균역법'에 대한 설명이야.

백성을 생각한 아주 착한 정책이지.

 

⑤ 곡물의 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건 개항기 때 일본 상인들이 우리나라 쌀을 너무 많이 사가서 쌀값이 폭등하니까, "이제 쌀 수출 금지!"라고 막았던 '방곡령'이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수조권'은 땅의 소유권(OWNERSHIP)이 아니라, 세금 걷을 권리(RIGHT)만 준 거야. 이거 구분 못 하면 고려 경제사 문제 계속 틀린다. 정신 차려.

3번 문항주제: 조광조

 

정답: ⑤ 현량과 실시를 건의하였다

[정답 해설]

조선 중종 때, 사림 편먹고, 기존 권력층인 훈구 세력이랑 맞짱 뜬 인물.

근데 너무 급발진하다가 '기묘사화' 맞고 훅 가버렸지.

이 정도면 누구야? 바로 개혁의 아이콘, 조광조지.

조광조는 "지금 관리들은 다 썩었다! 우리 깨끗하고 똑똑한 사림 인재들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복잡한 과거 시험 말고, "쟤 똑똑하고 착해요"라고 추천만 받아서 뽑는 '현량과'를 실시하자고 주장했어.

자기 편 쉽게 끌어들이려고. 이게 조광조의 핵심 정책이야.

 

[오답 파헤치기]

① 호포제를 실시하였다: '호포제'는 "양반이라고 군대 안 갈 거면 세금이라도 내!"라면서 모든 집(戶)에 군포를 내게 한 제도야.

이건 조선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19세기에 흥선 대원군이 나라 살림 채우려고 한 개혁이야.

조광조는 그보다 훨씬 전인 16세기 사람. 시대가 300년이나 차이 나.

 

② 청해진을 건설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 지금의 완도에 해군 기지인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들을 소탕해서 바다를 장악한 사람은 '해상왕 장보고'야.

 

③ 서경 천도를 주장하였다: 고려 인종 때, "개경은 땅의 기운이 다했다! 서경(평양)으로 수도를 옮기자!"고 주장했던 승려는 '묘청'이야.

 

④ 위화도 회군을 단행하였다: 고려 말, 요동 정벌하러 갔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압록강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려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은 '이성계'지. 이 사건으로 결국 조선이 건국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조광조 = 사림 + 개혁 + 현량과 + 기묘사화. 이 4개 키워드는 그냥 한 세트야. 자다가도 튀어나올 정도로 외워.

4번 문항주제: 고구려 광개토 대왕

 

정답: ② 만주 지역으로 영토를 크게 넓혔다

[정답 해설]

자료에 '영락'이라는 연호가 나왔지? 이건 "이제부터 우리만의 시간 단위를 쓴다! 우리도 황제국이다!"라는 선언이야.

완전 자신감 폭발이지.

그리고 신라에 쳐들어온 왜구를 박살 내줬다는 내용.

이 정도면 삼국시대 깡패 형님, 광개토 대왕이지.

이름부터 '영토를 넓혔다'는 뜻이잖아.

만주 벌판을 우리 땅으로 만든, 고구려 전성기의 문을 연 왕이야.

 

[오답 파헤치기]

① 불교를 공인하였다: 고구려에 불교를 공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율령을 반포하고, 태학을 설립하는 등 나라의 시스템을 정비한 왕은 소수림왕이야.

광개토 대왕이 활약하기 바로 전 단계에서 나라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준 왕이지.

 

③ 평양으로 천도하였다: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수도를 옮겨서 남쪽으로 쳐들어갈 준비를 본격적으로 한 왕은 광개토 대왕의 아들인 장수왕이야.

이름처럼 진짜 오래 살면서 고구려 최전성기를 이끌었어.

 

④ 화랑도를 개편하였다: 화랑도는 원래 청소년 동아리 같은 거였는데, 이걸 국가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 왕은 신라 진흥왕이야.

 

⑤ 대가야를 병합하였다: 가야 연맹의 마지막 남은 대가야를 정복해서 가야를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만든 왕 역시 신라 진흥왕이야. 진흥왕 업적이 많아서 오답으로 잘 나와.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고구려 전성기 3단 콤보: 소수림왕(내실 다지기) → 광개토 대왕(영토 확장 START) → 장수왕(전성기 PEAK, 남진 정책). 이 순서만 알면 고구려 왕 문제는 안 틀려.

5번 문항주제: 통일 신라의 경제

 

정답: ④ 울산항이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정답 해설]

'민정문서'라는 게 보이지? 그냥 신라 시대판 '호구조사' 서류야.

마을에 사람 몇 명 사는지, 뽕나무는 몇 그루인지까지 꼼꼼하게 다 적었어. 왜? 세금 걷으려고.

이렇게 나라 살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만큼 안정적이었다는 뜻이야.

나라가 안정되고 돈이 많아지면 뭘 할까? 해외 직구 해야지!

당시 통일 신라의 해외 직구 창구가 바로 울산항이었어.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와서 물건 팔고 사 가던 국제 무역항이었지.

 

[오답 파헤치기]

① 활구(은병)가 주조되었다: 활구는 입구가 넓은 병 모양으로 생긴 은화인데, 고려 시대에 고액 화폐로 쓰였어. 통일 신라 때는 아직 이런 화폐가 없었어.

 

② 벽란도가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벽란도는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국제 무역항이야.

고려의 수도인 개경 근처에 있었지. 통일 신라의 울산항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면 돼.

 

③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벼농사의 효율을 크게 높여준 모내기법(이앙법)은 조선 후기에 와서야 널리 퍼졌어.

통일 신라 시대에는 아직 일부에서만 겨우 하던 수준이야.

 

⑤ 감자, 고구마 등이 재배되었다: 우리가 지금 먹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고추 같은 작물들은 전부 조선 후기에 외국에서 들어온 거야. 그전에는 우리 조상님들 구경도 못 했어.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항구 이름만 봐도 시대를 알아야 해. 통일 신라 = 울산항, 고려 = 벽란도. 이건 그냥 공식이야.

PART 2. 고려의 발전과 변화

6번 문항주제: 고려 태조 왕건

 

정답: ⑤ 흑창을 설치하여 민생을 안정시켰다

[정답 해설]

자료에 '호족 통합', '사심관', '혼인 정책'이 나왔지?

이건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의 핵심 정책이야.

'호족'은 당시 각 지방을 다스리던 짱들이야.

왕건은 이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대신, 자기편으로 만들었어.

자기 고향을 책임지게 하고(사심관), 딸들과 결혼해서(혼인 정책) 가족으로 묶어버린 거지.

완전 정치 9단이지.

이렇게 지배층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하기 위해 봄에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갚게 하는 '흑창'을 설치했어.

⑤번은 태조 왕건의 대표적인 민생 안정 정책이니까 정답이야.

 

[오답 파헤치기]

① 노비안검법을 실시하였다: 이건 호족들의 힘을 빼앗으려 했던 고려 광종의 정책이야.

아빠인 태조 왕건과는 정책 방향이 완전 달랐지.

 

② 12목을 설치하였다: 전국에 처음으로 지방관을 파견해서 본격적으로 중앙 집권 체제를 만든 왕은 고려 성종이야.

최승로의 시무 28조를 받아들였지.

 

③ 전민변정도감을 운영하였다: 이건 고려가 거의 망해가던 고려 말, 권문세족들이 빼앗은 땅과 노비를 돌려주려 했던 공민왕의 개혁 기구야.

 

④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였다: 역시 공민왕이 원나라에 빼앗겼던 땅을 되찾기 위해 벌인 반원 자주 정책이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고려 초기 왕 4대장은 순서대로 외워야 해.

태조(통합) → 광종(왕권 강화) → 경종(전시과 시작) → 성종(시스템 완성).

이 4명만 잡아도 고려 전기 문제는 거의 다 풀린다.

7번 문항주제: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정답: ② 김부식이 이끄는 관군에 의해 진압되었다

[정답 해설]

"수도를 개경에서 서경(평양)으로 옮기자!", "금나라를 정벌하자!"

이런 급진적인 주장을 한 건 고려 인종 때 승려 묘청이야.

당시 수도인 개경의 귀족 세력은 현실적으로 금나라와 친하게 지내자는 입장이었어.

결국 왕이 수도 이전을 망설이자, 묘청은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켰지.

이때 개경 귀족의 대표 주자였던 김부식이 진압군의 총사령관이 되어서 묘청의 난을 진압했어.

이 사건은 고려 사회 내부의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야.

 

[오답 파헤치기]

① 훈구 세력에 의해 실패하였다: '훈구'는 조선의 공신 세력이야. 묘청은 고려 사람.

 

③ 망이·망소이가 주도하였다: 망이·망소이의 난은 고려 무신 집권기에 차별받던 공주 명학소 주민들이 일으킨 하층민 봉기야. 묘청의 난과는 성격이 완전 달라.

 

④ 몽골과 연합하여 강동성을 공격하였다: 이건 고려 고종 때,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거란군을 몽골군과 힘을 합쳐 물리친 사건이야. 이 사건을 계기로 고려와 몽골의 악연이 시작되지.

 

⑤ 전주 화약을 체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조선, 동학 농민 운동 때 농민군과 정부가 맺은 휴전 협정이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은 두 세력의 대결이야.

서경파(묘청) vs 개경파(김부식). 자주적인 세력과 안정적인 세력의 한판 승부였다고 기억해.

8번 문항주제: 팔만대장경

 

 

정답: ④ 몽골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해 제작하였다

[정답 해설]

'강화도', '부처의 힘으로 국난 극복'. 이 두 힌트면 바로 나와야 해.

고려는 최강의 제국 몽골과 싸우기 위해 수도를 강화도로 옮겼어.

군사력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으니까,

"부처님의 힘을 빌려서라도 이기게 해주세요!"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불경을 나무판에 새기기 시작했지.

이게 바로 팔만대장경이야. 나라를 지키려는 염원이 담긴 위대한 문화유산이지.

 

[오답 파헤치기]

① 후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이때는 고려 태조 왕건이 싸우던 시기.

아직 대장경 만들 여유가 없었어.

 

② 거란의 침략에 맞서 싸우면서 조판되었다: 이때 만든 건 '초조대장경'이야.

'초조'는 처음 만들었다는 뜻.

아쉽게도 이건 몽골 침입 때 불타버렸어.

그래서 '다시' 만든 게 팔만대장경(재조대장경)이야.

 

③ 홍건적의 침입을 격퇴한 이후에 완성되었다: 홍건적은 고려 말에 쳐들어온 도적 떼야.

팔만대장경은 그보다 훨씬 전에 이미 완성됐어.

 

⑤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치려는 목적으로 간행되었다: 임진왜란은 조선 시대에 일본과 벌인 전쟁이야. 고려 시대 유물과는 상관없지.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고려의 대장경은 2개야. 뭐 때문에 만들었는지만 알면 돼.

초조대장경 → vs 거란. (불타서 없음)

팔만대장경 → vs 몽골. (지금 해인사에 있음)

9번 문항주제: 조선 세종

 

정답: ⑤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정답 해설]

'집현전', '농사직설'. 이 두 단어만 봐도 바로 세종대왕이 떠올라야 해.

고1이면 이 정도는 기본이야.

집현전은 세종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주던 '어벤져스' 팀 같은 거야.

최고의 학자들이 모여서 밤새 연구했지.

농사직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농사 가이드북이야.

"중국 농사법 따라 하지 말고, 우리 땅에 맞는 농사를 짓자!"는 실용 정신이 담겨있어.

이런 위대한 업적들을 남긴 세종의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당연히 훈민정음 창제지. 이건 설명이 필요 없다.

 

[오답 파헤치기]

① 경국대전을 완성하였다: 조선의 헌법인 경국대전은 세종 때 만들기 시작해서 성종 때 최종 완성됐어. '완성'이 중요해.

 

② 수원 화성을 건설하였다: 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 개혁 군주 정조의 상징이야.

정조도 시험에 엄청 잘 나와.

 

③ 균역법을 시행하였다: 군포 부담을 줄여준 균역법은 영조가 시행했어. 영조는 정조의 할아버지.

 

④ 탕평비를 건립하였다: "편 가르기 싸움 그만해!"라며 탕평비를 세운 왕도 영조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조선 전기 왕들은 업적이 뚜렷해서 구분하기 쉬워.

세종 = 과학(해시계), 문화(훈민정음), 국방(4군 6진).

성종 = 법(경국대전 완성). 이 두 명은 절대 헷갈리지 마.

10번 문항주제: 임진왜란

 

정답: ① 한산도에서 학익진 전술로 승리하였다

[정답 해설]

자료는 임진왜란 중간에 잠시 쉬었다가 일본이 다시 쳐들어온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133척을 박살 낸 명량 해전을 보여주고 있어. 이건 영화로도 나왔지?

문제는 이 시기, 즉 임진왜란 때 있었던 일을 고르라는 거야.

①번, 한산도 대첩은 임진왜란 초반에 이순신 장군이 학이 날개를 펼친 모양의 '학익진' 전술로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전투야.

이 전투로 남해 바다를 장악해서 일본의 보급로를 끊어버렸지.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중 하나야.

 

[오답 파헤치기]

② 최영이 요동 정벌을 추진하였다: 고려 말,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기 직전 상황.

"요동 정벌 가즈아!" 외쳤던 장군이야.

 

③ 서희가 외교 담판을 벌였다: 고려 초, 거란이 쳐들어왔을 때 말빨 하나로 강동 6주를 얻어낸 외교 천재 이야기.

 

④ 강감찬이 귀주에서 적을 물리쳤다: 고려 시대 거란의 마지막 침입을 막아낸 '귀주 대첩'.

 

⑤ 을지문덕이 살수에서 승리하였다: 고구려가 수나라 100만 대군을 물리친 '살수대첩'. 오답 선지들이 전부 한국사 어벤져스네.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임진왜란 승리의 주역은 수군(이순신)의병**이야.

바다에서는 이순신이 일본 보급로를 막고, 육지에서는 이름 없는 백성들(의병)이 게릴라전으로 일본군을 괴롭혔어.

이 두 가지를 꼭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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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조선 후기부터 근대의 문턱까지

11번 문항주제: 실학

 

정답: ③ 박제가가 북학의를 저술하였다

[정답 해설]

자료는 조선 후기에 등장한 실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실학'이 뭐냐고? '실용적인 학문'이란 뜻이야.

당시 양반들이 맨날 쓸데없는 예절(성리학) 가지고 싸우는 동안,

"이러다 나라 망한다! 백성들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자!"고 외친 똑똑한 학자들이 바로 실학자야.

③번의 박제가는 청나라에 직접 가보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지 말고, 청나라의 발전된 기술과 상업을 배우자!"고 주장한 북학파 실학자야.

그의 책 '북학의'는 조선 후기 실학을 대표하는 책이니까 정답이지.

 

[오답 파헤치기]

①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다: 이건 고려 인종 때 김부식이 쓴 역사책이야. 실학과는 아무 상관없어.

 

② 만권당에서 원의 학자들과 교류하였다: 만권당은 고려 후기 충선왕이 원나라 수도에 세운 독서당이야. 이제현 같은 학자들이 여기서 공부했지.

 

④ 9산 선문 중 하나인 실상산문을 열었다: '9산 선문'은 통일 신라 말기에 유행한 선종 불교의 아홉 개 종파를 말해. 불교 이야기지.

 

⑤ 정혜쌍수, 돈오점수를 수행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이건 고려 무신 집권기의 승려 지눌이 주장한 불교 수행 방법이야. 역시 불교 이야기.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조선 후기 실학은 크게 두 갈래야.

중농학파 (농업 중심): 정약용 등. "토지 제도를 개혁해서 농민을 잘 살게 하자!"

중상학파 (상공업 중심): 박제가, 박지원 등. "청나라 기술 배우고, 상업을 발전시키자!"

12번 문항주제: 흥선 대원군

 

정답: ④ 서원을 대폭 정리하였다

[정답 해설]

자료의 (가)는 고종의 아버지이자, 19세기 후반 조선을 휘어잡았던 흥선 대원군이야.

그는 세도 정치로 망가진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강력한 개혁을 추진했어.

그중 하나가 바로 서원 정리야. 당시 서원은 원래 공부하는 곳인데, 세금도 안 내고 백성들 돈이나 뜯어내는 도둑놈 소굴로 변질된 곳이 많았거든.

흥선 대원군은 "공자가 살아 돌아와도 용서 못 한다!"고 외치며 전국 600여 개의 서원 중 47개만 남기고 다 없애버렸어. 양반들의 엄청난 반발을 무릅쓴 대단한 개혁이었지.

[오답 파헤치기]

① 훈련도감을 설치하였다: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 중에 만든 중앙 군대야. 흥선 대원군보다 300년 전 이야기.

② 노급을 폐지하였다: 이건 통일 신라 신문왕이 귀족 세력 약화시키려고 한 정책이야. 완전 옛날 얘기지.

③ 훈민정음을 반포하였다: 이건 설명 안 해도 알지? 조선 세종대왕.

⑤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였다: 고려 공민왕이 권문세족에게서 땅과 노비를 뺏으려고 만든 기구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흥선 대원군 개혁 3종 세트!

서원 철폐 (양반 기득권↓), 호포제 (양반한테 세금!), 경복궁 중건 (왕실 권위↑).

이 세 가지는 꼭 기억해. 목표는 '왕권 강화' 하나였어.

13번 문항주제: 강화도 조약

 

정답: ④ 해안 측량권이 포함되었다

[정답 해설]

'운요호 사건'을 빌미로 체결한 조약.

이건 우리나라가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인 강화도 조약(1876)이야.

'근대적'이라고 해서 좋은 게 아니었어. 아주 불평등한 조약이었지.

④번의 해안 측량권이 대표적이야.

일본 배가 우리 해안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지도를 만들 수 있게 허락한 거야.

이건 나중에 우리나라 쳐들어올 때 어디로 들어올지 미리 염탐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아주 위험한 조항이었어.

 

[오답 파헤치기]

① 통신사를 파견하였다: 통신사는 조선 시대에 우리가 일본에 보낸 외교 사절단이야. 조약과는 관계없어.

 

② 거중 조정 조항을 두었다: "누가 너 괴롭히면 내가 말려줄게"라는 이 조항은 우리가 미국과 맺은 조미 수호 통상 조약에 들어있던 내용이야. 물론 미국은 한 번도 지켜주지 않았지.

 

③ 통감부가 설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통감부는 을사늑약(1905)으로 외교권을 빼앗긴 뒤에 설치된 일제의 식민 통치 기구야.

 

⑤ 최혜국 대우를 규정하였다: 이것도 조미 수호 통상 조약에 있던 대표적인 불평등 조항이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강화도 조약의 불평등 2대장!

해안 측량권: 우리 바다를 일본이 염탐할 권리.

치외 법권: 일본인이 우리나라에서 죄를 지어도 우리가 처벌 못 하고 일본이 데려가서 재판할 권리.

14번 문항주제: 갑신정변

 

정답: ⑤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을 이용하였다

[정답 해설]

'김옥균', '박영효' 등 급진 개화파가 "일본처럼 빨리 근대 국가 만들자!"면서 일으킨 쿠데타.

이게 바로 1884년의 갑신정변이야.

이들은 지금의 우체국인 우정총국 개업식 파티 때 불을 지르고 혼란을 일으켜서, 반대파 대신들을 죽이고 정권을 잡으려 했어.

하지만 청나라 군대가 개입하면서 쿠데타는 3일 만에 실패로 끝나버렸지. '3일 천하'라고도 불러.

 

[오답 파헤치기]

① 대한 자강회를 조직하였다: 대한 자강회는 을사늑약 이후에 만들어진 애국 계몽 단체야. 갑신정변보다 20년 뒤의 일.

 

② 임술 농민 봉기를 주도하였다: 임술 농민 봉기는 조선 철종 때, 삼정의 문란 때문에 일어난 대규모 농민 봉기야. 갑신정변은 지식인들이 주도한 위로부터의 개혁이었지.

 

③ 영국이 거문도를 불법으로 점령하였다: 영국이 거문도를 점령한 건 갑신정변 직후, 조선을 둘러싼 열강의 대립이 심해지면서 벌어진 일이야. 정변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가까워.

 

④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이 사건은 신미양요의 원인이 된 사건이지, 갑신정변과는 아무 상관없어.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1880년대 두 개의 큰 사건, 임오군란(1882)갑신정변(1884)은 성격을 비교해서 알아둬.

임오군란: 구식 군인과 하층민이 주도한 '아래로부터'의 반란.

갑신정변: 급진 개화파 엘리트들이 주도한 '위로부터'의 쿠데타.

15번 문항주제: 동학 농민 운동

 

정답: ① 전주 화약을 체결하였다

[정답 해설]

'전봉준', '황토현 전투', '보국안민'.

이 키워드들은 모두 1894년에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을 가리키고 있어.

고부에서 시작된 농민 봉기는 황토현 전투에서 관군을 크게 무찌르고,

전라도의 중심지인 전주성까지 점령할 정도로 기세가 대단했어.

깜짝 놀란 정부는 농민군에게 "알았어, 너희가 요구한 개혁안(폐정 개혁안) 들어줄게! 제발 그만하자!"고 제안했어.

이렇게 전주에서 농민군과 정부가 맺은 평화 조약이 바로 전주 화약이야.

 

[오답 파헤치기]

② 홍경래가 주도하였다: 1811년 조선 순조 때 평안도 지역 차별에 반발해서 일어난 '홍경래의 난'이야.

 

③ 청나라 군대에 의해 진압되었다: 동학 농민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청나라 군대와 일본 군대가 모두 들어왔고, 이게 결국 청일 전쟁으로 이어졌어. 하지만 1차 봉기 자체는 정부와 농민군 사이의 '전주 화약'으로 마무리됐지.

 

④ 삼정이정청이 설치되는 배경이 되었다: 삼정이정청은 1862년 임술 농민 봉기를 수습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야. 동학 농민 운동보다 먼저 있었던 일이지.

 

⑤ 함경도와 황해도의 방곡령 실시에 영향을 주었다: 방곡령은 동학 농민 운동 이전에 있었던 일이야. 오히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이 쌓여서 동학 농민 운동이 터진 거지.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동학 농민 운동 1차 봉기의 흐름!

고부 봉기 → 황토현 전투 승리 → 전주성 점령 → 전주 화약 체결 → 집강소 설치.

이 순서는 시험에 정말 잘 나오니까 꼭 기억해둬.

PART 4. 국권 피탈과 민족의 저항

16번 문항주제: 대한제국 광무개혁

 

정답: ③ 지계를 발급하였다

[정답 해설]

자료에 '황제', '원구단' 같은 단어가 보이지?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돌아와 "이제 우리도 황제 국가다!"라고 선포하며 세운 나라, 대한제국이야.

대한제국이 추진한 개혁을 광무개혁이라고 불러.

핵심은 '구본신참', 즉 "옛날 것을 기본으로 삼되, 새로운 것을 참고한다"는 거야.

급진적인 개혁보다는 점진적인 개혁을 추구했지.

이때 추진한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가 바로 ③번, 지계 발급이야.

"이 땅은 당신 소유임"이라고 국가가 인정해주는 근대적인 땅문서를 만들어준 거지.

세금도 안정적으로 걷고, 토지 소유권을 명확히 하려는 목적이었어.

 

[오답 파헤치기]

① 결작을 징수하였다: '결작'은 조선 영조가 균역법을 실시하면서 부족해진 세금을 채우기 위해 땅 가진 지주들에게 추가로 걷은 세금이야.

 

② 진대법을 시행하였다: '진대법'은 고구려 고국천왕 때, 가난한 백성들에게 곡식을 빌려주던 제도야. 거의 2천 년 전 이야기지.

 

④ 5경 15부 62주를 두었다: 이건 발해의 지방 행정 제도야.

 

⑤ 당백전을 발행하였다: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 지을 돈이 없어서 찍어낸 고액 화폐야. 물가를 폭등시켜서 경제를 망가뜨렸지.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대한제국 = 고종 황제 + 광무개혁.

광무개혁의 핵심은 구본신참(옛것을 근본으로), 대표 정책은 지계 발급(땅문서).

이렇게 연결해서 기억하면 절대 안 헷갈려.

17번 문항주제: 3·1 운동

 

정답: ④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에 영향을 주었다

[정답 해설]

탑골 공원, "대한 독립 만세", 고종의 장례식.

이 키워드들은 우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족 운동인 3·1 운동(1919)을 가리켜.

비록 일본의 잔인한 탄압으로 당장 독립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3·1 운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어.

독립운동가들은 "이렇게 모두가 한마음으로 독립을 외치는데, 이 에너지를 모을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3·1 운동을 계기로, 독립운동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갈 정부의 필요성을 깨닫고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수립하게 된 거야.

 

[오답 파헤치기]

① 별기군이 창설되는 계기가 되었다: 별기군은 1881년에 만들어진 신식 군대야. 3·1 운동보다 훨씬 전이지.

 

② 자유시 참변으로 이어졌다: 자유시 참변은 1921년, 만주에서 활동하던 우리 독립군 부대들이 러시아 자유시로 넘어갔다가 러시아 군대에게 무장 해제를 당한 비극적인 사건이야.

 

③ 조선 형평사 창립의 배경이 되었다: 조선 형평사는 1923년에 백정들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야. 3·1 운동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

 

⑤ 좌우 합작 위원회가 결성되는 원인이 되었다: 좌우 합작 위원회는 광복 이후인 1946년,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며 좌익과 우익이 힘을 합치려 했던 활동이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3·1 운동의 '결과'는 시험에 무조건 나온다!

1.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2. 일제의 통치 방식 변화 (무단 통치 → 문화 통치).

이 두 가지는 세트로 외워둬.

18번 문항주제: 1920년대 무장 독립 투쟁

 

정답: ③ 청산리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웠다

[정답 해설]

지도는 1920년대 만주 지역에서 활약한 우리 독립군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특히 봉오동 전투에서 홍범도 장군이 일본군을 박살 내자,

빡친 일본이 대규모 군대를 보내서 독립군을 소탕하려고 했지.

이때 김좌진의 북로 군정서군을 비롯한 여러 독립군 부대가 힘을 합쳐 일본군을 청산리 일대로 유인해서 6일 동안 10여 차례의 전투 끝에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어.

이게 바로 독립 전쟁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승리, 청산리 전투야.

 

[오답 파헤치기]

① 인천 상륙 작전을 성공시켰다: 이건 6·25 전쟁 때의 일이야. 맥아더 장군이 주도했지.

 

② 황토현 전투에서 관군을 격파하였다: 동학 농민 운동 때 전봉준이 이끈 농민군이 거둔 첫 번째 큰 승리야.

 

④ 쌍성총관부를 무력으로 수복하였다: 고려 공민왕이 원나라로부터 빼앗긴 땅을 되찾은 사건.

 

⑤ 서울 진공 작전을 전개하였다: 1907년 정미의병 때, 전국의 의병들이 연합해서 서울을 되찾으려 했던 작전이야.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1920년대 만주 무장 투쟁 2대 승리!

봉오동 전투 (홍범도) → 청산리 전투 (김좌진 등 연합 부대).

이 두 전투는 순서대로 기억하는 게 중요해!

19번 문항주제: 1930~40년대 민족 말살 통치

 

정답: ⑤ 일본군 '위안부'로 여성을 강제 동원하였다

[정답 해설]

'국가 총동원법', '징병'. 이런 단어들은 일제가 전쟁에 미쳐 날뛰던 1930년대 후반 ~ 1940년대 상황을 보여줘.

일본은 중일 전쟁,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는 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을 조선에서 마구잡이로 빼앗아 갔어.

이때 '국가 총동원법'이라는 말도 안 되는 법을 만들어서 남자들은 군인(징병)이나 노동자(징용)로 끌고 갔지.

그리고 어린 여성들까지 전쟁터로 끌고 가 일본군 '위안부'라는 끔찍한 성노예 생활을 강요했어.

이건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우리 역사야.

 

[오답 파헤치기]

① 토지 조사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건 1910년대 무단 통치 시기, 일제가 우리 땅을 빼앗기 위해 벌인 사업이야.

 

② 산미 증식 계획을 추진하였다: 이건 1920년대 문화 통치 시기, 우리나라 쌀을 더 많이 생산해서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한 계획이었어.

 

③ 회사령을 공포하였다: 이것도 1910년대 무단 통치 시기, 우리 민족 기업의 성장을 막기 위한 법이었지.

 

④ 헌병 경찰 제도를 운영하였다: 역시 1910년대 무단 통치의 상징이야. 군인이 경찰 역할을 하던 공포 정치였지.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일제강점기 통치 방식은 10년 단위로 끊어서 외워!

1910년대 (무단 통치): 헌병 경찰, 태형, 회사령, 토지 조사 사업.

1920년대 (문화 통치): 보통 경찰, 산미 증식 계획.

1930년대~ (민족 말살 통치): 징병, 징용, 위안부, 신사 참배, 창씨개명.

20번 문항주제: 조선 후기 사회


정답: ① 순조가 공노비를 해방시켰어요

[정답 해설]

자료의 핵심은 '신분제가 흔들린다'는 거야. '공명첩', '납속책' 이런 게 뭐야?

돈 내면 양반 신분 사거나 벼슬 사는 치트키야. 돈만 있으면 상놈도 양반 행세할 수 있게 된 거지.

이게 바로 조선 후기의 모습이야. 돈의 힘이 족보의 힘을 이기기 시작한 시대!

①번, 순조 때 공노비를 해방시킨 건 이런 흐름의 결정판이야.

나라가 공식적으로 "이제 노비도 백성이다!"라고 인정한 거지.

물론 세금 걷을 사람 늘리려는 속셈도 있었지만,

신분제가 무너지는 시대적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야.

 

[오답 파헤치기]

② 일제가 신사 참배를 강요하였어요: 이건 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 그중에서도 1930년대 이후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말살하려던 시기의 일이야. 조선 시대가 아니지.

 

③ 원종과 애노가 봉기를 일으켰어요: 통일 신라 말기 진성여왕 때 일어난 최초의 농민 봉기야.

세금을 너무 심하게 걷어서 "더는 못 살겠다!"며 들고 일어난 거지. 신라가 망해가는 신호탄이었어.

 

④ 권문세족이 도평의사사를 장악하였어요: '권문세족'은 고려 후기에 원나라 세력을 등에 업고 날뛰던 나쁜 귀족들이야.

얘네들이 나라의 최고 회의 기구(도평의사사)를 장악하고 온갖 나쁜 짓을 다 했지.

 

⑤ 6두품 세력이 사회 개혁을 요구하였어요: 6두품은 신라의 똑똑한 엘리트들이었지만, '성골', '진골'이 아니라는 이유로 높은 관직에 오르지 못하는 차별을 받았어.

그래서 신라 말기에 "이런 낡은 시스템 뜯어고쳐야 한다!"며 사회 개혁을 요구했지.

💡 이치쌤의 1등급 꿀팁!

조선 전기는 '엄격한 신분 사회', 조선 후기는 '흔들리는 신분 사회'.

이 이미지만 머릿속에 박아둬. 돈으로 양반을 사고, 노비가 해방되는 건 전부 '후기'의 모습이야.

고1을 위한 Q&A 코너

너희들이 진짜 궁금해할 만한 것들

한국사, 너무 어려운데 지금부터 포기해도 될까요?

정신 차려. 포기는 무슨 포기야. 지금 포기하면 나중에 고3 돼서 피눈물 흘린다. 한국사는 처음엔 양이 많아 보여도, 오늘 쌤이랑 한 것처럼 큰 흐름만 잡으면 양이 확 줄어들어. 지금 기본기만 잘 잡아두면 나중에 제일 쉬운 효자 과목이 될 거야. 절대 포기하지 마.

암기할 게 너무 많은데 쉽게 외우는 팁 좀 주세요.

무식하게 첫 글자 따서 외우지 마. 금방 까먹어. 역사는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라고 생각해. '왜 이 사건이 일어났지?'(원인) ->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결과)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지면서 흐름을 이해해봐. 스토리가 이해되면 암기할 양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근현대사가 너무 어려워요. 사건이 너무 많고 헷갈려요.

원래 다 그래. 근현대사는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일이 터져서 제일 어려운 파트가 맞아. 근데 거꾸로 말하면 시험 문제도 여기서 제일 많이 나온다는 뜻이야. 특히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는 순서 문제가 단골이니까, 큰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는 연습을 꼭 해야 해.

모의고사 점수가 너무 안 나와요. 어떡하죠?

고1 모의고사 점수는 그냥 '너 지금 이 부분 몰라'라고 알려주는 신호일 뿐이야. 점수 자체에 스트레스받지 마. 중요한 건 틀린 문제를 다시 보는 거야. 내가 왜 틀렸는지, 어떤 개념이 부족한 건지 이 해설 보면서 확실하게 채워 넣어. 구멍 난 개념을 메우는 게 지금 너희가 할 일이야.

한국사 공부,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해야 하나요?

고1 때는 하루에 몇 시간씩 할 필요 없어. 대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해. 일주일에 두세 번, 1시간이라도 좋으니까 꾸준히 교과서 읽으면서 흐름을 익혀. 벼락치기하면 무조건 망하는 과목이 한국사야. 매일 조금씩 꾸준히, 이게 정답이다.

수능 필수인데, 1등급 못 받으면 대학 못 가나요?

아니, 그건 아니야. 수능 한국사는 절대평가라서 대부분의 대학은 3~4등급 이내만 요구해. 하지만 '3등급만 넘자'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실수 하나로 5등급 나온다. 목표는 무조건 1등급으로 잡고 공부해야 안정적으로 등급을 받을 수 있어. 목표는 항상 높게 잡는 거야!

자, 모든 해설이 끝났다.

한국사는 단순히 옛날이야기를 외우는 과목이 아니야.

자료 속에서 힌트를 찾고, 각 시대의 특징을 비교하며,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는 논리적인 과목이라고.

오늘 틀린 문제는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오답 노트를 만들어 봐.

정답만 쓰지 말고, 내가 설명해 준 것처럼 '왜 정답인지', 그리고 '다른 선택지들은 어느 시대 이야기인지' 꼼꼼하게 정리하면 실력이 진짜 많이 늘어날 거야.

고생 많았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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